사랑하는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 목자의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c1e30c158064e561c7ad534bf69d171c_1491989400_6159.jpg

목자의방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06 06:03 조회1,054회 댓글0건

본문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2013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목자의 방은 송구영신 예배 때 드린 말씀으로 지면을 채우려고 합니다.
이유는 한해 동안 기억하면서 살았으면 해서입니다.
솔로몬왕이 사랑하는 술람미 여인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위해서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똑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2013년도 풍성한 포도원을 향해서 일어나 함께 가자고 하십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싶어 하시는 우리 예수님!
무엇을 주실려고 준비하셨을까요?
첫째 모든 힘든 상황을 끝내시는 사랑의 예수님
겨울도 지나고 비가 그쳤으니
겨울이라는 시간, 비라는 것 포도원의 꽃에게는 아주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겨울에는 꽃이 필 수가 없습니다.
비가 오니 그것도 장대비가 내리니 피던 꽃도 다 떨어질 위기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겨울과 비를 지났으니 일어나 함께 가자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2012년도 겨울도 보냈고 비도 맞았습니다. 아니 지금도 겨울인 환경 속에 있는 사람이 있고 비를 맞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는 주님은 그것을 다 끝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겨울도 지나고 비가 그쳤다.
우리 성도님들의 삶에서 겨울이 지나고 비가 그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소망이 현실이 되는 삶
포도원의 꽃과 들판의 꽃 그리고 비둘기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 구나
과수원의 열매는 가을에 보는 것이 아니라 봄에 꽃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기에 봄에 꽃은 농부에게 소망이지요. 또 비둘기 소리입니다. 유대의 비둘기는 우리의 비둘기와는 다릅니다. 유대 나라의 비둘기는 우리의 제비처럼 철새입니다. 우리의 제비는 봄에 오지요. 옛날의 농부들은 제비가 온 것을 보고 한해 농사를 계획하고 들로 나갔습니다. 마찬가지로 유대 사람들도 그러했습니다. 비둘기가 왔음을 보고 포도원의 포도를 상상하면서 소망을 꿈을 꾸며 포도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소망을 가지고 가서 보니 풍성한 포도원의 열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도 한해 소망이 현실이 되는 해가 되길 원합니다.
셋째 기적의 주인공이 되길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푸른 열매는 아직 풋 열매입니다. 아무리 탐스러워도 푸른 색은 아직 안 익어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무화과 나무의 열매는 보라 색으로 변해야 익습니다. 그런데 푸른 열매가 익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기적을 의미합니다. 도저히 불가능하다 생각했고 해 왔는데 푸른 열매가 익은 것입니다. 이 기적의 역사가 올 한해 우리에게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주님이시여!종은 소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에게 모든 환란이 끝나게 하시고. 소망이 현실이 되게 하시고. 기적의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자의방 목록

Total 41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세광교회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