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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믿고 기도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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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5-25 21:14 조회6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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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믿고 기도 했을 뿐이었는데.......

그날도 여느 날과 별 다름이 없었습니다.
어제 떠올랐던 동쪽의 해는 이날도 떠올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제 했던 대로 이날 아침에도 평상시 때처럼 일어나서 하루의 일과를 그냥 그렇게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평이한 날!
그런데 이 날! 엄청난 충격의 날로 기억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아주 아주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아주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무엇인가가 쏫아졌습니다.
 그러더니 잠시 후에 옆에 있는 사람이 다른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 말을 저 멀리 외국에서 온 사람이 알아 듣고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는 기도를 합니다. 또 옆에 사람은 또 다른 말로 주위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놀라 하면서 거리로 뛰쳐나갑니다.
잠시 후 한사람 주위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하반신이 마비가 되어서 40여 년 동안 앉아서 사람들이 던져주는 동전으로 하루 하루를 살던 그 사람이 펄쩍 펄쩍 뛰면서 소리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 놀라 할 말을 잊었습니다.
 120명이 다 각각 놀라고 주위의 수천 사람들이 놀라는 광경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너무 너무 엄청난 일이었기에 그리고 아주 중요한 일이기에 수천 년이 흘렀는데도 지금도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때의 그일이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약속을 지켰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약속은 “떠나지 말고 성령이 임하실 때까지 기다려라.”라는 것이었습니다.
120명의 사람들은 의심 없이 오직 이 약속만을 믿고 기도만 했을 뿐이었습니다.
약속을 믿고 기도하여 일어난 기적은 성령님의 강림이었습니다.
성령님의 강림은 사람을 기적의 현장으로 몰아 가셨습니다.
그 현장은 그때 그 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 또한 약속 믿고 기도 하시길 원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성령님의 역사는 재연 될 것입니다.
오 주님이시여! 종으로 하여금 다른 생각 하지 않고 오직 약속만 믿고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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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중국에 다녀와서 관리자 07-09 407
169 주님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관리자 07-02 542
168 마음속으로라도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관리자 06-25 424
167 한 물만 먹게 하소서. 관리자 06-18 329
166 고장 난 배수펌프 관리자 06-11 431
165 사랑하는 만큼 보입니다. 관리자 06-04 304
164 아무개님 둘째 판사 됐네! 관리자 05-28 422
163 행복합니다.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관리자 05-21 753
162 안보는 다른 쪽이 있습니다. 관리자 05-14 324
161 교회부흥은 주인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04-30 286
160 홍해는 갈라졌습니다. 관리자 04-23 394
159 목욕탕까지 갔다 네요. 관리자 04-16 295
158 기도를 쉬지 않는 자 관리자 04-09 448
157 미얀마를 다녀와서 관리자 04-02 375
156 진짜 멋있는 모습은 관리자 03-26 350
155 받아 들이면 눈을 떠요. 관리자 03-26 328
154 알파고가 어디에 있는 학교에요? 관리자 03-12 371
153 역시나 하나님의 능력 밖에는 없습니다. 관리자 03-05 351
152 미얀마 고아원 선교를 위해서 관리자 02-27 394
151 빈자리를 누구로 채울 것인가? 관리자 02-13 427
150 설 명절의 추억 관리자 02-06 375
149 삐~ 삐~ 삐~ 관리자 01-30 468
148 옷장 열쇠는 어떻게 하지? 관리자 01-23 583
147 뻥튀기 기계 샀어요. 관리자 01-16 951
146 자라야 합니다. 관리자 01-09 326
145 2016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관리자 01-02 330
144 선반을 만들어 놓고 보니 관리자 12-19 337
143 조금만..... 관리자 11-28 340
142 응답이 왔어요! 관리자 11-21 343
141 꼭 필요하면 따지지 않습니다. 관리자 11-06 431
140 새로 산 마이크가 주는 교훈 관리자 10-31 414
139 끝까지 가야 하는데……. 관리자 10-23 370
138 퇴근! 관리자 10-17 351
137 10월 너무 바빠요. 관리자 10-03 351
136 오늘은 추석입니다. 관리자 09-23 347
135 저에게 맞는 자리에 서게 하소서 관리자 09-19 365
134 하나님은 화가이시란다. 관리자 09-11 348
133 변화를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품에 안아야.... 관리자 08-29 568
132 비가 오는데도 관리자 08-22 490
131 감사의 광주리에 담고 싶어요. 관리자 08-07 461
130 큰 그릇 적은 고기 덩어리 관리자 07-17 446
129 함께 한다 것이 이렇게..... 관리자 07-11 375
128 주일성수(!) 관리자 07-04 556
127 그 형은 인생을 하이패스 탔어! 관리자 06-27 457
126 새로 바꾼 CCTV! 관리자 06-20 450
125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됩니다. 관리자 06-13 410
124 목사님들 이번주일에는..... 관리자 06-06 329
123 영원히 기억될 일 관리자 05-30 348
122 가까이 좀 더 가까이 가고 싶어요. 관리자 05-01 467
121 아무리 주변을 살펴봐도 관리자 04-10 357
120 저력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관리자 03-28 539
119 가지에만 물을 주지 말고 뿌리까지 물을 줘! 관리자 02-06 720
118 그릇 준비하면 채워 주실 것인데 관리자 01-31 667
117 매력이 사람을 모이게 해요. 관리자 12-26 501
116 위장된 정직 관리자 12-13 425
115 이 반찬은 서로가 따로 노네요. 관리자 12-06 345
114 원망을 고치는 유일한 길 관리자 11-29 433
113 강원도 산골 마을을 다녀와서 관리자 11-21 782
112 11월 16일 약속의 소중함이 이렇게 관리자 11-16 544
111 바다는 바다 색깔을 가질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관리자 10-10 624
110 사명 때문에 관리자 09-28 475
109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09-14 381
108 딱 하나면! 관리자 08-23 567
107 한마디도 안하더라고요. 관리자 08-09 488
106 둘 둘 말아서 버렸어요. 관리자 08-02 470
105 함께하는 친구를 위해서 관리자 07-26 659
104 내 몸을 꼭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사랑을 관리자 07-19 536
103 나는 아니어도 하나님이 맞다 하시면……. 관리자 07-12 548
102 세광교회가 어디에 있어요? 관리자 07-05 840
101 사람을 키우는 일을 관리자 06-28 407
100 벌써! (기숙사 짐을 가져오던 날) 관리자 06-21 497
99 주차도 못하게 하는 열매! 관리자 06-15 672
98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관리자 06-07 480
97 나둥글고 있는 현수막을 보며 관리자 05-31 466
96 성지현장 학습을 다녀와서 관리자 05-24 443
95 나실 재 괴로움 관리자 05-10 588
94 이것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것으로 관리자 05-04 533
93 지금 앉아 있는 그 자리에 꼭~ 관리자 04-26 594
92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봐요 관리자 04-12 492
91 21일 홍해 작전 시작! 어린아이처럼 03-29 595
90 기억해 줘서 고마워. 관리자 03-22 1015
89 지난 주간 몇 사람과 이별을 했습니다. 관리자 03-16 556
88 전에는 독자가 부러웠는데 관리자 03-09 487
87 3월이네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관리자 03-01 443
86 꺽어진 가지 관리자 02-22 689
85 교복을 후원 받습니다.” 관리자 02-16 497
84 가슴과 가슴의 만남 관리자 01-29 493
83 그것만이 지나가는 것을 막습니다. 관리자 01-25 513
82 인정받는 것은 대단한 것 관리자 01-19 555
81 태국선교를 떠나는 길목에서 관리자 01-11 610
80 새해기도 댓글1 관리자 01-04 504
79 1월 시작의 달을 바라보면서 관리자 12-28 637
78 약하기 때문에 관리자 12-21 530
77 고장 난 온풍기가! 관리자 12-14 894
76 한번 드셔보실래요? 맛있죠! 관리자 12-07 527
75 경차 모닝을 운행 하는데 관리자 11-30 582
74 권고가 아닌 의무입니다. 관리자 11-24 513
73 찰깍! 찰깍! 찰깍! 관리자 11-17 615
72 내 것과 남의 것의 차이 관리자 11-09 635
71 직분자는 노예다 관리자 11-02 577
70 스티커! 관리자 10-26 560
69 이기게 하소서. 관리자 10-20 505
68 소문났네! 관리자 10-12 596
67 감사라는 말 밖에는 무엇으로 관리자 10-05 666
66 평소 때처럼.... 관리자 09-21 634
65 참 좋은 명절 관리자 09-15 642
64 바르게 살고싶다. 관리자 09-08 638
63 큰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 관리자 08-31 714
62 무사히 마쳤습니다. 자유! 관리자 08-24 588
61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 관리자 08-24 614
60 설국열차 관리자 08-10 620
59 정말 귀한 일이잖아요! 관리자 08-03 589
58 오늘을 감사해야 하는 이유 관리자 07-27 786
57 오이와 생가지를 간식으로.... 관리자 07-20 888
56 같은 물인데..... 관리자 07-13 579
55 주여! 도와주세요. 그리고 관리자 07-06 743
54 잘 생긴 사장님..... 관리자 06-29 635
53 “오디가 이거였구나!” 관리자 06-22 729
52 홍콩 야자수! 관리자 06-18 1001
51 누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관리자 06-08 607
50 믿음! 어렵네요. 관리자 06-01 602
49 정동진에서 관리자 05-25 905
48 400이 넘었는데..... 관리자 05-18 622
47 뒤를 돌아보는 눈 관리자 05-11 768
46 큰 일에만 신경 쓰고는 작은 일은..... 관리자 05-04 785
45 “시대가 변하니 어쩔 수 없다.” 관리자 04-27 851
44 제 자리 관리자 04-20 697
43 무감각 관리자 04-13 762
42 가지로 둘러 쌓였는데.... 관리자 04-06 685
41 “감동이 되시는 분들은 ..... 관리자 03-30 730
40 “국내 최저가 판매합니다.” 관리자 03-15 629
39 아는 만큼 보입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관리자 03-08 997
38 비어 있으면 돌아가요. 관리자 02-28 841
37 2월의 눈은.... 관리자 02-24 730
36 불편하지 않아서 그냥 지냈지.... 관리자 02-24 848
35 내가 앉은 의자! 관리자 02-10 892
34 사람을 키우는 선교 댓글1 관리자 01-26 910
33 전도 그렇게 하지 마세요. 관리자 01-12 778
32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관리자 01-06 1067
31 단체문자 관리자 12-29 790
30 아기처럼 평안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12-21 802
29 빈말과 참말 관리자 12-14 972
28 미안하다 친구야! 관리자 12-13 691
27 상처와 회복 댓글1 관리자 11-30 651
26 나는... 다른 사람은... 관리자 11-23 721
25 이별! 그리고 지워진 이름 관리자 11-16 873
24 웃음 댓글2 admin 11-09 783
23 앞 마당을 내준 바보. 관리자 10-26 782
22 관리자 10-12 802
21 익숙한 것을 찾기 마련 관리자 10-05 629
20 당연하죠 관리자 09-28 699
19 다만 그전 목소리를 갖고 싶습니다. 관리자 09-21 644
18 서로 정적만 흐르고..... 관리자 09-14 585
17 처음으로 입어 본 환자복 댓글1 관리자 09-13 832
16 영적의지 !! 어린아이처럼 07-15 1491
15 비보호 관리자 07-13 628
14 변한 것이 없는데 변했네! 관리자 06-16 693
13 하나님의 일하심 댓글1 어린아이처럼 06-10 928
12 폐품이 아닌 기념품이.... 관리자 06-08 753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댓글1 관리자 06-01 938
열람중 약속 믿고 기도했을 뿐인데... 관리자 05-25 649
9 감사할 때에! 어린아이처럼 05-21 738
8 악은 모양이라도... 어린아이처럼 05-21 753
7 하나님의 사랑은.. 어린아이처럼 05-20 669
6 므낫세와 에브라임,,에브라임과 므낫세..! 어린아이처럼 05-19 1492
5 신앙의 삶은..? 어린아이처럼 05-17 780
4 축복의 통로는... 어린아이처럼 05-17 773
3 유다 자손의 땅 어린아이처럼 05-17 819
2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어린아이처럼 05-15 815
1 갈렙의 믿음을 따라 ! 어린아이처럼 05-13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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