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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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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02 14:57 조회3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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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개개인에게 은혜와 복이 넘쳐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2016년도를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달려가기로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그 동행만이 진정한 아름다운 동행이지요.

그래서 송구 영신 예배때 이사야서 601~4절을 보았습니다.

첫째 일어서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서 처음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제대로 살아 보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을 대망하는 생각도 믿음도 사라지게 됩니다.

심지어 세속화에 물들어 완전히 포기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선포하신 것입니다.

일어서라! (601)

이 말씀에는 단순한 과거의 아픔을 다 잊고 나가라는 말이 아니라

지금 있는 그 자리를 발판 삼아 일어서라는 말이지요.

발판이 내 맘에 꼭 들어도 거기 안주 하지 말고 일어서야 겠습니다.

발판이 너무 약하고 힘들어도 불평하지 말고 일어서야 겠습니다.

지난 해를 발판 삼아 일어 서십시오.

둘째 빛을 발하라.(601)

빛을 발하라는 의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 답게 살라는 의미입니다.

비록 포로의 삶이지만 거기에서도 당당하게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은 곧 사명을 감당하라는 음성이지요.

우리에게는 삶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은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명자입니다.

사명자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어둠의 세계를 향해 나가야 합니다.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빛을 발한다는 의미는 어둠과 싸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빛만 발하면 됩니다.

그러면 어둠은 자연스레 물러가는 것입니다.

셋째 믿음으로 살라

2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온 세상에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는 때가 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아우성을 칠 것입니다.

힘들다! 어렵다! 포기하고 싶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소망의 메시지가 선포 되었습니다.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이보다 확실한 약속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세상 사람들은 우리에게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축복을 받는데?

~ 예수 믿기 때문이구나!

이런 소리를 듣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으로 올해 승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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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맥추감사절을 맞이하며 관리자 07-29 377
171 경험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관리자 07-16 378
170 중국에 다녀와서 관리자 07-09 400
169 주님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관리자 07-02 536
168 마음속으로라도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관리자 06-25 412
167 한 물만 먹게 하소서. 관리자 06-18 317
166 고장 난 배수펌프 관리자 06-11 417
165 사랑하는 만큼 보입니다. 관리자 06-04 298
164 아무개님 둘째 판사 됐네! 관리자 05-28 413
163 행복합니다.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관리자 05-21 737
162 안보는 다른 쪽이 있습니다. 관리자 05-14 310
161 교회부흥은 주인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04-30 281
160 홍해는 갈라졌습니다. 관리자 04-23 383
159 목욕탕까지 갔다 네요. 관리자 04-16 288
158 기도를 쉬지 않는 자 관리자 04-09 434
157 미얀마를 다녀와서 관리자 04-02 364
156 진짜 멋있는 모습은 관리자 03-26 343
155 받아 들이면 눈을 떠요. 관리자 03-26 320
154 알파고가 어디에 있는 학교에요? 관리자 03-12 362
153 역시나 하나님의 능력 밖에는 없습니다. 관리자 03-05 342
152 미얀마 고아원 선교를 위해서 관리자 02-27 387
151 빈자리를 누구로 채울 것인가? 관리자 02-13 417
150 설 명절의 추억 관리자 02-06 369
149 삐~ 삐~ 삐~ 관리자 01-30 462
148 옷장 열쇠는 어떻게 하지? 관리자 01-23 574
147 뻥튀기 기계 샀어요. 관리자 01-16 944
146 자라야 합니다. 관리자 01-09 316
열람중 2016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관리자 01-02 323
144 선반을 만들어 놓고 보니 관리자 12-19 329
143 조금만..... 관리자 11-28 328
142 응답이 왔어요! 관리자 11-21 334
141 꼭 필요하면 따지지 않습니다. 관리자 11-06 418
140 새로 산 마이크가 주는 교훈 관리자 10-31 405
139 끝까지 가야 하는데……. 관리자 10-23 358
138 퇴근! 관리자 10-17 345
137 10월 너무 바빠요. 관리자 10-03 341
136 오늘은 추석입니다. 관리자 09-23 340
135 저에게 맞는 자리에 서게 하소서 관리자 09-19 359
134 하나님은 화가이시란다. 관리자 09-11 342
133 변화를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품에 안아야.... 관리자 08-29 555
132 비가 오는데도 관리자 08-22 478
131 감사의 광주리에 담고 싶어요. 관리자 08-07 451
130 큰 그릇 적은 고기 덩어리 관리자 07-17 440
129 함께 한다 것이 이렇게..... 관리자 07-11 367
128 주일성수(!) 관리자 07-04 546
127 그 형은 인생을 하이패스 탔어! 관리자 06-27 449
126 새로 바꾼 CCTV! 관리자 06-20 440
125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됩니다. 관리자 06-13 401
124 목사님들 이번주일에는..... 관리자 06-06 316
123 영원히 기억될 일 관리자 05-30 331
122 가까이 좀 더 가까이 가고 싶어요. 관리자 05-01 451
121 아무리 주변을 살펴봐도 관리자 04-10 345
120 저력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관리자 03-28 529
119 가지에만 물을 주지 말고 뿌리까지 물을 줘! 관리자 02-06 710
118 그릇 준비하면 채워 주실 것인데 관리자 01-31 647
117 매력이 사람을 모이게 해요. 관리자 12-26 483
116 위장된 정직 관리자 12-13 414
115 이 반찬은 서로가 따로 노네요. 관리자 12-06 339
114 원망을 고치는 유일한 길 관리자 11-29 427
113 강원도 산골 마을을 다녀와서 관리자 11-21 775
112 11월 16일 약속의 소중함이 이렇게 관리자 11-16 533
111 바다는 바다 색깔을 가질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관리자 10-10 608
110 사명 때문에 관리자 09-28 466
109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09-14 375
108 딱 하나면! 관리자 08-23 558
107 한마디도 안하더라고요. 관리자 08-09 482
106 둘 둘 말아서 버렸어요. 관리자 08-02 458
105 함께하는 친구를 위해서 관리자 07-26 653
104 내 몸을 꼭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사랑을 관리자 07-19 527
103 나는 아니어도 하나님이 맞다 하시면……. 관리자 07-12 539
102 세광교회가 어디에 있어요? 관리자 07-05 831
101 사람을 키우는 일을 관리자 06-28 396
100 벌써! (기숙사 짐을 가져오던 날) 관리자 06-21 489
99 주차도 못하게 하는 열매! 관리자 06-15 661
98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관리자 06-07 471
97 나둥글고 있는 현수막을 보며 관리자 05-31 457
96 성지현장 학습을 다녀와서 관리자 05-24 433
95 나실 재 괴로움 관리자 05-10 580
94 이것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것으로 관리자 05-04 523
93 지금 앉아 있는 그 자리에 꼭~ 관리자 04-26 580
92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봐요 관리자 04-12 484
91 21일 홍해 작전 시작! 어린아이처럼 03-29 589
90 기억해 줘서 고마워. 관리자 03-22 1009
89 지난 주간 몇 사람과 이별을 했습니다. 관리자 03-16 544
88 전에는 독자가 부러웠는데 관리자 03-09 471
87 3월이네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관리자 03-01 436
86 꺽어진 가지 관리자 02-22 684
85 교복을 후원 받습니다.” 관리자 02-16 491
84 가슴과 가슴의 만남 관리자 01-29 485
83 그것만이 지나가는 것을 막습니다. 관리자 01-25 505
82 인정받는 것은 대단한 것 관리자 01-19 544
81 태국선교를 떠나는 길목에서 관리자 01-11 603
80 새해기도 댓글1 관리자 01-04 498
79 1월 시작의 달을 바라보면서 관리자 12-28 626
78 약하기 때문에 관리자 12-21 519
77 고장 난 온풍기가! 관리자 12-14 887
76 한번 드셔보실래요? 맛있죠! 관리자 12-07 518
75 경차 모닝을 운행 하는데 관리자 11-30 570
74 권고가 아닌 의무입니다. 관리자 11-24 500
73 찰깍! 찰깍! 찰깍! 관리자 11-17 600
72 내 것과 남의 것의 차이 관리자 11-09 621
71 직분자는 노예다 관리자 11-02 566
70 스티커! 관리자 10-26 552
69 이기게 하소서. 관리자 10-20 491
68 소문났네! 관리자 10-12 587
67 감사라는 말 밖에는 무엇으로 관리자 10-05 654
66 평소 때처럼.... 관리자 09-21 620
65 참 좋은 명절 관리자 09-15 634
64 바르게 살고싶다. 관리자 09-08 621
63 큰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 관리자 08-31 702
62 무사히 마쳤습니다. 자유! 관리자 08-24 574
61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 관리자 08-24 606
60 설국열차 관리자 08-10 612
59 정말 귀한 일이잖아요! 관리자 08-03 578
58 오늘을 감사해야 하는 이유 관리자 07-27 773
57 오이와 생가지를 간식으로.... 관리자 07-20 878
56 같은 물인데..... 관리자 07-13 570
55 주여! 도와주세요. 그리고 관리자 07-06 731
54 잘 생긴 사장님..... 관리자 06-29 625
53 “오디가 이거였구나!” 관리자 06-22 721
52 홍콩 야자수! 관리자 06-18 993
51 누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관리자 06-08 600
50 믿음! 어렵네요. 관리자 06-01 593
49 정동진에서 관리자 05-25 896
48 400이 넘었는데..... 관리자 05-18 604
47 뒤를 돌아보는 눈 관리자 05-11 758
46 큰 일에만 신경 쓰고는 작은 일은..... 관리자 05-04 781
45 “시대가 변하니 어쩔 수 없다.” 관리자 04-27 839
44 제 자리 관리자 04-20 689
43 무감각 관리자 04-13 752
42 가지로 둘러 쌓였는데.... 관리자 04-06 673
41 “감동이 되시는 분들은 ..... 관리자 03-30 724
40 “국내 최저가 판매합니다.” 관리자 03-15 622
39 아는 만큼 보입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관리자 03-08 987
38 비어 있으면 돌아가요. 관리자 02-28 832
37 2월의 눈은.... 관리자 02-24 719
36 불편하지 않아서 그냥 지냈지.... 관리자 02-24 835
35 내가 앉은 의자! 관리자 02-10 882
34 사람을 키우는 선교 댓글1 관리자 01-26 902
33 전도 그렇게 하지 마세요. 관리자 01-12 766
32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관리자 01-06 1056
31 단체문자 관리자 12-29 777
30 아기처럼 평안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12-21 790
29 빈말과 참말 관리자 12-14 965
28 미안하다 친구야! 관리자 12-13 682
27 상처와 회복 댓글1 관리자 11-30 643
26 나는... 다른 사람은... 관리자 11-23 716
25 이별! 그리고 지워진 이름 관리자 11-16 865
24 웃음 댓글2 admin 11-09 774
23 앞 마당을 내준 바보. 관리자 10-26 774
22 관리자 10-12 789
21 익숙한 것을 찾기 마련 관리자 10-05 617
20 당연하죠 관리자 09-28 690
19 다만 그전 목소리를 갖고 싶습니다. 관리자 09-21 639
18 서로 정적만 흐르고..... 관리자 09-14 563
17 처음으로 입어 본 환자복 댓글1 관리자 09-13 814
16 영적의지 !! 어린아이처럼 07-15 1483
15 비보호 관리자 07-13 620
14 변한 것이 없는데 변했네! 관리자 06-16 685
13 하나님의 일하심 댓글1 어린아이처럼 06-10 919
12 폐품이 아닌 기념품이.... 관리자 06-08 740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댓글1 관리자 06-01 928
10 약속 믿고 기도했을 뿐인데... 관리자 05-25 630
9 감사할 때에! 어린아이처럼 05-21 725
8 악은 모양이라도... 어린아이처럼 05-21 745
7 하나님의 사랑은.. 어린아이처럼 05-20 654
6 므낫세와 에브라임,,에브라임과 므낫세..! 어린아이처럼 05-19 1482
5 신앙의 삶은..? 어린아이처럼 05-17 767
4 축복의 통로는... 어린아이처럼 05-17 759
3 유다 자손의 땅 어린아이처럼 05-17 808
2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어린아이처럼 05-15 804
1 갈렙의 믿음을 따라 ! 어린아이처럼 05-13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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