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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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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7-28 09:06 조회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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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학생들이 여름 캠프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분당의 한 교회가 청소년들을 위해서 교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을 보고 싶어서 이튿날 오후에 동역자 목사님들과 가보았습니다.

캠프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18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의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대하게 합니다.

40도가 넘나드는 뜨거운 날씨인데도 노방전도를 나간다고 분주합니다.

고맙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뒷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 한구석에 무엇인지 모를 무거움이 자리합니다.

그 교회 담임목사님과 캠프 지도자인 마이클 조, 그리고 다음 세대를 걱정하며 모인 동역자 목사님들과 자리를 같이합니다.

서로들 격려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대화가 무르익어 갈 무렵 마음에 있는 무거움을 조심스럽게 내놓았습니다.

이들이 은혜받았다고 지금은 이렇게 뜨거운데 이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역시나 목사님들 모두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의견을 나누다가 하나의 결론으로 모아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다음은 오직 말씀입니다.

말씀이 중심이 되지 않는 신앙은 보기는 좋아도 결정적일 때 돌아섭니다.

그러나 말씀이 중심이 되면 더디게 보이지만 자랍니다.

말씀은 학생들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말씀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절대로 행동의 변화가 없습니다.

교회에 오는 것은 설교를 평가하러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읽는 것은 지식을 쌓으려고 읽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들려져서 그 들려진 말씀에 설득당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정확 무오한 내 주님의 말씀이 매일 매일 들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에 완전 설득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여!

오늘도 주님의 말씀이 종에게 들려지게 하소서.

들려진 말씀으로 종이 설득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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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안보는 다른 쪽이 있습니다. 관리자 05-14 306
161 교회부흥은 주인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04-30 279
160 홍해는 갈라졌습니다. 관리자 04-23 379
159 목욕탕까지 갔다 네요. 관리자 04-16 287
158 기도를 쉬지 않는 자 관리자 04-09 432
157 미얀마를 다녀와서 관리자 04-02 361
156 진짜 멋있는 모습은 관리자 03-26 340
155 받아 들이면 눈을 떠요. 관리자 03-26 319
154 알파고가 어디에 있는 학교에요? 관리자 03-12 359
153 역시나 하나님의 능력 밖에는 없습니다. 관리자 03-05 341
152 미얀마 고아원 선교를 위해서 관리자 02-27 385
151 빈자리를 누구로 채울 것인가? 관리자 02-13 412
150 설 명절의 추억 관리자 02-06 367
149 삐~ 삐~ 삐~ 관리자 01-30 461
148 옷장 열쇠는 어떻게 하지? 관리자 01-23 573
147 뻥튀기 기계 샀어요. 관리자 01-16 942
146 자라야 합니다. 관리자 01-09 313
145 2016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관리자 01-02 319
144 선반을 만들어 놓고 보니 관리자 12-19 328
143 조금만..... 관리자 11-28 327
142 응답이 왔어요! 관리자 11-21 332
141 꼭 필요하면 따지지 않습니다. 관리자 11-06 416
140 새로 산 마이크가 주는 교훈 관리자 10-31 404
139 끝까지 가야 하는데……. 관리자 10-23 356
138 퇴근! 관리자 10-17 343
137 10월 너무 바빠요. 관리자 10-03 340
136 오늘은 추석입니다. 관리자 09-23 338
135 저에게 맞는 자리에 서게 하소서 관리자 09-19 358
134 하나님은 화가이시란다. 관리자 09-11 341
133 변화를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품에 안아야.... 관리자 08-29 551
132 비가 오는데도 관리자 08-22 475
131 감사의 광주리에 담고 싶어요. 관리자 08-07 448
130 큰 그릇 적은 고기 덩어리 관리자 07-17 438
129 함께 한다 것이 이렇게..... 관리자 07-11 366
128 주일성수(!) 관리자 07-04 545
127 그 형은 인생을 하이패스 탔어! 관리자 06-27 448
126 새로 바꾼 CCTV! 관리자 06-20 437
125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됩니다. 관리자 06-13 399
124 목사님들 이번주일에는..... 관리자 06-06 314
123 영원히 기억될 일 관리자 05-30 328
122 가까이 좀 더 가까이 가고 싶어요. 관리자 05-01 449
121 아무리 주변을 살펴봐도 관리자 04-10 343
120 저력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관리자 03-28 527
119 가지에만 물을 주지 말고 뿌리까지 물을 줘! 관리자 02-06 709
118 그릇 준비하면 채워 주실 것인데 관리자 01-31 644
117 매력이 사람을 모이게 해요. 관리자 12-26 480
116 위장된 정직 관리자 12-13 413
115 이 반찬은 서로가 따로 노네요. 관리자 12-06 338
114 원망을 고치는 유일한 길 관리자 11-29 425
113 강원도 산골 마을을 다녀와서 관리자 11-21 774
112 11월 16일 약속의 소중함이 이렇게 관리자 11-16 531
111 바다는 바다 색깔을 가질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관리자 10-10 607
110 사명 때문에 관리자 09-28 463
109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09-14 374
108 딱 하나면! 관리자 08-23 556
107 한마디도 안하더라고요. 관리자 08-09 480
106 둘 둘 말아서 버렸어요. 관리자 08-02 456
105 함께하는 친구를 위해서 관리자 07-26 651
104 내 몸을 꼭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사랑을 관리자 07-19 524
103 나는 아니어도 하나님이 맞다 하시면……. 관리자 07-12 538
102 세광교회가 어디에 있어요? 관리자 07-05 829
101 사람을 키우는 일을 관리자 06-28 394
100 벌써! (기숙사 짐을 가져오던 날) 관리자 06-21 488
99 주차도 못하게 하는 열매! 관리자 06-15 658
98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관리자 06-07 469
97 나둥글고 있는 현수막을 보며 관리자 05-31 456
96 성지현장 학습을 다녀와서 관리자 05-24 429
95 나실 재 괴로움 관리자 05-10 579
94 이것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것으로 관리자 05-04 521
93 지금 앉아 있는 그 자리에 꼭~ 관리자 04-26 579
92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봐요 관리자 04-12 480
91 21일 홍해 작전 시작! 어린아이처럼 03-29 587
90 기억해 줘서 고마워. 관리자 03-22 1008
89 지난 주간 몇 사람과 이별을 했습니다. 관리자 03-16 543
88 전에는 독자가 부러웠는데 관리자 03-09 468
87 3월이네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관리자 03-01 434
86 꺽어진 가지 관리자 02-22 682
85 교복을 후원 받습니다.” 관리자 02-16 490
84 가슴과 가슴의 만남 관리자 01-29 484
83 그것만이 지나가는 것을 막습니다. 관리자 01-25 503
82 인정받는 것은 대단한 것 관리자 01-19 541
81 태국선교를 떠나는 길목에서 관리자 01-11 600
80 새해기도 댓글1 관리자 01-04 496
79 1월 시작의 달을 바라보면서 관리자 12-28 624
78 약하기 때문에 관리자 12-21 517
77 고장 난 온풍기가! 관리자 12-14 883
76 한번 드셔보실래요? 맛있죠! 관리자 12-07 515
75 경차 모닝을 운행 하는데 관리자 11-30 569
74 권고가 아닌 의무입니다. 관리자 11-24 497
73 찰깍! 찰깍! 찰깍! 관리자 11-17 598
72 내 것과 남의 것의 차이 관리자 11-09 618
71 직분자는 노예다 관리자 11-02 565
70 스티커! 관리자 10-26 550
69 이기게 하소서. 관리자 10-20 489
68 소문났네! 관리자 10-12 583
67 감사라는 말 밖에는 무엇으로 관리자 10-05 653
66 평소 때처럼.... 관리자 09-21 618
65 참 좋은 명절 관리자 09-15 630
64 바르게 살고싶다. 관리자 09-08 619
63 큰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 관리자 08-31 700
62 무사히 마쳤습니다. 자유! 관리자 08-24 573
61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 관리자 08-24 605
60 설국열차 관리자 08-10 610
59 정말 귀한 일이잖아요! 관리자 08-03 577
58 오늘을 감사해야 하는 이유 관리자 07-27 771
57 오이와 생가지를 간식으로.... 관리자 07-20 877
56 같은 물인데..... 관리자 07-13 568
55 주여! 도와주세요. 그리고 관리자 07-06 729
54 잘 생긴 사장님..... 관리자 06-29 624
53 “오디가 이거였구나!” 관리자 06-22 719
52 홍콩 야자수! 관리자 06-18 991
51 누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관리자 06-08 598
50 믿음! 어렵네요. 관리자 06-01 592
49 정동진에서 관리자 05-25 895
48 400이 넘었는데..... 관리자 05-18 601
47 뒤를 돌아보는 눈 관리자 05-11 756
46 큰 일에만 신경 쓰고는 작은 일은..... 관리자 05-04 780
45 “시대가 변하니 어쩔 수 없다.” 관리자 04-27 838
44 제 자리 관리자 04-20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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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가지로 둘러 쌓였는데.... 관리자 04-06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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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국내 최저가 판매합니다.” 관리자 03-15 621
39 아는 만큼 보입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관리자 03-08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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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사람을 키우는 선교 댓글1 관리자 01-26 900
33 전도 그렇게 하지 마세요. 관리자 01-12 761
32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관리자 01-06 1054
31 단체문자 관리자 12-29 775
30 아기처럼 평안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12-21 787
29 빈말과 참말 관리자 12-14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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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상처와 회복 댓글1 관리자 11-30 641
26 나는... 다른 사람은... 관리자 11-23 715
25 이별! 그리고 지워진 이름 관리자 11-16 863
24 웃음 댓글2 admin 11-09 771
23 앞 마당을 내준 바보. 관리자 10-26 772
22 관리자 10-12 788
21 익숙한 것을 찾기 마련 관리자 10-05 615
20 당연하죠 관리자 09-28 689
19 다만 그전 목소리를 갖고 싶습니다. 관리자 09-21 638
18 서로 정적만 흐르고..... 관리자 09-14 561
17 처음으로 입어 본 환자복 댓글1 관리자 09-13 811
16 영적의지 !! 어린아이처럼 07-15 1480
15 비보호 관리자 07-13 618
14 변한 것이 없는데 변했네! 관리자 06-16 684
13 하나님의 일하심 댓글1 어린아이처럼 06-10 918
12 폐품이 아닌 기념품이.... 관리자 06-08 739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댓글1 관리자 06-01 927
10 약속 믿고 기도했을 뿐인데... 관리자 05-25 628
9 감사할 때에! 어린아이처럼 05-21 724
8 악은 모양이라도... 어린아이처럼 05-21 744
7 하나님의 사랑은.. 어린아이처럼 05-20 651
6 므낫세와 에브라임,,에브라임과 므낫세..! 어린아이처럼 05-19 1479
5 신앙의 삶은..? 어린아이처럼 05-17 766
4 축복의 통로는... 어린아이처럼 05-17 757
3 유다 자손의 땅 어린아이처럼 05-17 806
2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어린아이처럼 05-15 801
1 갈렙의 믿음을 따라 ! 어린아이처럼 05-13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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