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에 둘러 앉아.... > 목자의방

본문 바로가기



> 커뮤니티 > 목자의방

main.jpg

 목자의방 목록

한상에 둘러 앉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0 09:14 조회168회 댓글0건

본문

한상에 둘러 앉아....

 

부러움일까?

상처일까?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있고..... 한 상에 둘어 앉아....”

이 찬양을 할때마다 마음 한켠에 무거움이 자리한다.

자라면서 명절 때 큰집에 가서 먹은 것 외에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 앉아 밥을 먹은 기억이 거의 없다.

한상에 둘러 앉아 밥을 먹는 가정이 부러웠다.

그래서 자라면서 남의 집에서 밥을 안 먹었다.

한상에 둘러 앉아 밥을 먹는 그 집의 분위기를 깨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였다.

그래서 그 집에서 놀다가도 끼니때가 되면 그 집에서 나오곤 했다.

막상 나오고 나면 갈데가 없었다.

주변을 맴 돌다가 그 집에 밥상이 치워질 때 쯤되면 집에서 바쁘게 온 듯 행세를 하며 다시 놀곤 했다.

밥을 먹으면서 상을 두드리는 수저, 젓가락 소리.

국물을 훌훌 마시는 맛난 소리.

부러웠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물어 봤다.

왜 우리집은 한상에 둘러 앉지 못했나요?”

대답은 간단했다.

그렇게 살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을 것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신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떠한가?

지금은 먹고 살 만하다.

아주 잘 먹으며 산다.

시간도 많다.

그런데 지금도 한 상에 둘러앉아 먹는 것은 못하고 있다.

지난 주에 시골에 다녀왔다.

지난 어버이날에 찾아 뵙지 못해서 시간을 내서 하루 밤을 부모님과 자고 왔다.

몇 끼의 식사를 했는데 역시나 부모님과는 한상에 둘어 앉지를 못했다.

아버지께서 누워 계셔서 식사를 못 하신다.

어머니와 밥을 먹고는 침대에 누워 계시는 아버지를 보았다.

누워있는 것 조차 버거운 듯 힘겨운 모습으로 눈을 감은 채 거친 숨을 내쉬고 계신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한상에 앉는 것도 때가 있음을 느껴본다.

느낌을 작정으로 바꿔야겠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더라도....

때를 놓치지 말자.

식구는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이 식구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자의방 목록

Total 421건 1 페이지
목자의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1 옷 1,347장! 최고관리자 06-22 36
420 내가 입은 가운! 최고관리자 06-15 49
419 감사 최고의 보약 최고관리자 06-08 44
418 신문 광고를 보면서 최고관리자 05-25 31
417 상처를 주는 가정이기에 최고관리자 05-18 49
416 희미한 발자국 최고관리자 05-11 45
415 “모르면 네비 켜봐!” 최고관리자 04-27 38
414 일주일! 최고관리자 04-13 61
413 포인트 크리스챤! 최고관리자 03-30 139
412 조급하면 안 보인다. 최고관리자 03-09 58
411 얼굴이 어둡다. 최고관리자 03-02 40
410 3인분에 3만원이라서 최고관리자 02-24 84
409 아들과 아들 노릇 최고관리자 02-17 107
408 식당은 맛! 교회는? 최고관리자 01-27 83
407 우리 것도 있어요! 최고관리자 01-22 53
406 은이 누나 이야기 최고관리자 01-13 49
405 어른과 나 최고관리자 01-07 51
404 창고의 물건을 최고관리자 12-30 65
403 거기 저수지가 최고관리자 12-02 67
402 생각 하면 할수록 최고관리자 11-25 68
401 허벅지가.... 최고관리자 11-18 64
400 빈대가! 최고관리자 11-11 66
399 피곤? 최고관리자 11-04 82
398 똑 같잖아! 최고관리자 10-28 112
397 뒷담화 최고관리자 10-21 72
396 넘어지면 큰일인데. 최고관리자 10-14 85
395 꿈을 지금 가지면 안 되지. 최고관리자 10-07 75
394 나를 제대로 ..... 최고관리자 09-30 81
393 아니요 안하는데요. 최고관리자 09-16 179
392 할매가 그렇게 하라고 최고관리자 09-09 105
391 빨라도 너무 빨라 최고관리자 09-02 184
390 6번째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최고관리자 08-26 82
389 ...는 .... 일 수밖에 없다. 최고관리자 08-12 153
388 여러분! 최고관리자 06-17 158
387 내가 받은 유산! 최고관리자 06-10 125
386 나보다 더 가졌다고요 최고관리자 05-27 133
열람중 한상에 둘러 앉아.... 최고관리자 05-20 169
384 그럴 수 있었을까? 최고관리자 05-14 122
383 2.2%! 최고관리자 04-22 147
382 가장 편안해야 할 자리가 최고관리자 04-15 147
381 안 팔려요. 최고관리자 04-08 109
380 짐! 최고관리자 04-01 142
379 2만원! 최고관리자 03-24 115
378 괜찮으세요? 최고관리자 03-18 102
377 늑대와 춤을.... 최고관리자 03-11 129
376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때려야 한다.” 최고관리자 03-04 103
375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최고관리자 02-25 132
374 “자주” 그리고 “열심히” 최고관리자 02-18 108
373 튀르키예 강진! 최고관리자 02-11 114
372 장비 빨 인가? 최고관리자 02-04 92
371 고속도로 전용차선을 보면서 최고관리자 01-28 136
370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 최고관리자 01-14 91
369 밥을 먹으러 왔으면 최고관리자 01-07 203
368 나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최고관리자 01-07 95
367 목사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최고관리자 08-27 161
366 오늘은 맥추감사절입니다. 최고관리자 07-30 151
365 보이지 않는 전선 최고관리자 07-09 172
364 소방관입니다. 최고관리자 06-04 152
363 잡초라도 함께 있으면 최고관리자 05-28 97
362 기억에 남는 목회를 하고 싶다. 최고관리자 05-21 93
361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최고관리자 05-14 102
360 발품을 더 팔아서라도 최고관리자 05-07 182
359 화분 안에 그대로 있는 스치로폴 최고관리자 04-30 120
358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주라! 최고관리자 04-16 81
357 전문가! 최고관리자 04-09 139
356 좋은 아빠! 나쁜 아빠! 최고관리자 04-03 104
355 코로나로 재택 중에 있으면서 최고관리자 03-26 98
354 경력자를 우대합니다. 최고관리자 03-19 103
353 오를 때와 내려올 때 ! 최고관리자 03-12 110
352 가장 헐값이 되게 하소서 최고관리자 03-05 228
351 시선을 돌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최고관리자 02-26 130
350 정말 괜찮지 않았습니다. 최고관리자 02-19 131
349 글자 한 자와 세 자 최고관리자 02-12 126
348 통점 최고관리자 02-05 105
347 좋은 말, 나쁜 말 보다는 최고관리자 01-29 117
346 목사한테 거짓말을 하래요! 최고관리자 01-22 143
345 침투 최고관리자 01-15 201
344 꼭 그자리 최고관리자 10-02 127
343 홍삼 드링크! 최고관리자 09-04 242
342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 최고관리자 09-04 212
341 실패했는데도 사람들은 박수를 최고관리자 09-04 187
340 같은 10점 안에 들어왔는데……. 최고관리자 09-04 165
339 언제 오실거에요? 최고관리자 09-04 168
338 코로나가 끝나도...... 최고관리자 05-22 260
337 E3이라고 떠요? 최고관리자 05-14 251
336 70주년 순서지 공로자의 란에 이름이 최고관리자 05-14 191
335 조금이라도 흉내를 최고관리자 05-14 187
334 다 주고 간 어머님! 최고관리자 05-14 254
333 가족 이야기 최고관리자 05-14 208
332 온다네! 최고관리자 02-06 319
331 지금 이순간 잘 살아야겠습니다. 최고관리자 01-30 236
330 저요. 그 교회에 다녔던 사람인데요. 최고관리자 01-23 332
329 이제는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최고관리자 01-23 331
328 말이 힘이 있으려면? 최고관리자 01-23 280
327 군대에 있는 아들이 월급을 모아서 최고관리자 11-14 326
326 우리 교인 중에는 두 시간 반 걸려서 오시는 분이……. 최고관리자 11-07 317
325 삐~뚜뚝 삐~뚜뚝 최고관리자 10-17 333
324 말! 최고관리자 10-10 311
323 그때와 지금? 최고관리자 10-03 264
322 우연히도 이런 글이 최고관리자 10-03 244
321 세모와 동그라미 최고관리자 10-03 205
320 딱 한마디만 해요. 최고관리자 05-15 238
319 아버지! 내 아버지! 최고관리자 05-09 291
318 그날은 이날을 반드시 기억할 거에요. 최고관리자 03-28 255
317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최고관리자 03-21 300
316 코로나19, 신의 저주! 최고관리자 02-29 269
315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최고관리자 02-21 383
314 “하나님이 돌보시리니” 최고관리자 02-15 282
313 딱 하나가 맘에 들어서 최고관리자 02-07 311
312 5만원과 바꾼 눈물 최고관리자 02-01 341
311 아무리 좋은 것을 가지고요. 최고관리자 01-23 335
310 문! 최고관리자 01-18 287
309 주목하며 달리고 싶습니다. 최고관리자 01-11 290
308 “어떤 것이 좋을까요?” 최고관리자 01-06 274
307 이모가 위독해요. 최고관리자 12-28 353
306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 최고관리자 12-21 292
305 장인 어르신의 장례식을 마치고 최고관리자 12-14 377
304 잘 못 온 우편물 최고관리자 12-07 341
303 내 아빠! 최고관리자 11-30 287
302 감사(感謝)! 최고관리자 11-23 221
301 바람과 둥지 최고관리자 11-16 398
300 눈! 최고관리자 11-09 294
299 현장에 강한 자 최고관리자 10-26 295
298 주머니 속에서 나온 돈 최고관리자 10-19 301
297 노릇 최고관리자 10-12 280
296 시골에서 부모님이 올라 오셨습니다. 최고관리자 10-05 339
295 이사하는 날 최고관리자 09-28 306
294 우리는 하나! 최고관리자 09-21 241
293 선물을 받고 나서 최고관리자 09-14 325
292 다른 교인이라도 데리고 와서 채우는 교회 최고관리자 09-07 265
291 요르단 최고관리자 08-31 319
290 식사가 아니라 사료다. 최고관리자 08-10 280
289 청년회 수련회를 마치며 최고관리자 08-03 260
288 심은 자는 이런 일이 최고관리자 07-27 193
287 근디 어떻게 알았데유! 최고관리자 07-20 209
286 댑싸리 (코키아) 나무를 보내면서..... 최고관리자 07-13 422
285 똑딱! 똑딱! 최고관리자 07-06 192
284 헌책방에서 최고관리자 06-29 189
283 아무리 좋아도 깨진 그릇은……. 최고관리자 06-22 293
282 부리람과 펫프라파 교회를 다녀와서 최고관리자 06-15 216
281 흘린 땀방울을 세고 계시는 하나님! 최고관리자 06-08 209
280 연평도! 신기해요 최고관리자 06-01 286
279 준비했더라면……. 최고관리자 05-26 195
278 한상에 둘러 앉아 밥을 최고관리자 05-18 351
277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최고관리자 05-10 310
276 영아부에 공기 청정기를 샀어요 최고관리자 05-04 218
275 강원도 산불과 상처치유 최고관리자 04-27 225
274 천로역정 아이고야! 최고관리자 04-19 373
273 100만 원! 이것은 돈이 아닙니다. 최고관리자 04-14 244
272 강원도에 불이 났어요. 최고관리자 04-06 280
271 저 집 개도 부럽더라고요. 최고관리자 03-30 247
270 군대 간 아들 최고관리자 03-23 280
269 너무 조급했습니다. 최고관리자 03-16 200
268 나무는 잎사귀 끝부터 최고관리자 03-09 268
267 딸 아이 졸업식 때 있었던 일 최고관리자 03-02 264
266 너무 작아서 그냥 가지고 갔어요. 최고관리자 02-16 228
265 주인이 떠난 집! 최고관리자 02-09 224
264 그 녀석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어요. 최고관리자 02-02 223
263 성남에 나의 땅이 있어요 최고관리자 01-26 266
262 말모이 영화 최고관리자 01-19 265
261 심방이 이런 것이었구나! 최고관리자 01-12 202
260 당신은 나의 소망 최고관리자 12-29 238
259 참 기쁨의 성탄절 최고관리자 12-22 221
258 새로 설치한 자동문 최고관리자 12-15 252
257 이스라엘에서 가져온 달팽이 최고관리자 12-08 217
256 실금이 간 귤 최고관리자 11-24 224
255 건강을 위해서 최고관리자 11-16 230
254 가장 큰 슬픔이 가장 기쁨이 되는 순간! 최고관리자 11-11 244
253 불편한 진실 최고관리자 10-27 248
252 전문가! 최고관리자 10-20 211
251 우리 장로님들과 제주도를 최고관리자 10-13 217
250 날 바보는 아는 세상! 최고관리자 10-06 196
249 믿고 맡긴 운전대 최고관리자 09-29 240
248 부담에서 부담으로 최고관리자 09-22 192
247 일꾼에게만 보이는 것 최고관리자 09-15 213
246 일본선교와 오사카 태풍 최고관리자 09-08 248
245 3,000~1억 최고관리자 09-01 308
244 태풍 솔릭과 함께 최고관리자 08-25 301
243 순간적으로 나오는 소리라도 최고관리자 08-17 252
242 공연장인가? 최고관리자 08-11 231
241 의자 6개를 최고관리자 08-04 214
240 이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나? 최고관리자 07-28 365
239 여름 성경학교는 여기 올 거예요. 최고관리자 07-21 278
238 속상하지만 그럼에도 가야 하는 목회 최고관리자 07-14 230
237 성경 구절이 틀렸네요! 최고관리자 07-07 220
236 동공과 16살 학생 최고관리자 06-30 247
235 1은 작은 숫자가 아니네요 최고관리자 06-23 325
234 어이 거기 영국 동무! 최고관리자 06-16 283
233 하나님이 하신 바자회 최고관리자 06-16 231
232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최고관리자 06-02 299
231 정리된 소나무가 최고관리자 05-26 260
230 변화는 절대로 필요합니다. 최고관리자 05-26 223
229 어버이 주일 최고관리자 05-13 228
228 높이 5cm, 너비 50cm 그리고 65! 최고관리자 04-28 231
227 두 나무가 최고관리자 04-20 246
226 제2기 이스라엘을 다녀와서 최고관리자 03-10 247
225 성도들은 새해에 최고관리자 01-09 300
224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관리자 12-16 278
223 양면성 관리자 12-09 226
222 장례식 관리자 12-02 297
221 잘 연결된 이어폰 관리자 11-25 291
220 지뢰를 제거 하니까 관리자 11-11 242
219 안산 달 전망대를 다녀와서 관리자 11-05 403
218 교회를 사랑하면? 관리자 10-28 294
217 실물과 사진은 달랐습니다. 관리자 10-21 228
216 돌잡이 그런 거 안 하고..... 관리자 10-14 446
215 특별기도회를 마치고 관리자 09-30 266
214 쉽게 잘리는 옥상의 나무 관리자 09-16 306
213 필리핀 단기 선교를 준비하면서 관리자 09-02 352
212 지난 주 휴가를 다녔습니다. 관리자 08-26 501
211 새로한 안경 관리자 08-19 325
210 1m도 안 되는 곳으로 옮기는데 그 많은 돈이? 관리자 08-12 288
209 흘러보내는 부자요! 관리자 08-05 271
208 인천이 아닌 김포! 관리자 07-22 266
207 돼지 저금통 관리자 07-01 320
206 응 저 차 관리자 06-25 339
205 죽어서도 사명을 감당하는 자 관리자 06-17 276
204 비가 온다고 하네요. 관리자 06-10 229
203 나는 그냥 사요. 관리자 06-03 324
202 무엇을 해 드려야 할까? 관리자 05-27 291
201 나는 나 나름대로 잘 해 주었는데.... 관리자 05-13 376
200 홍해 작전에 응답 받는 비결 관리자 04-22 408
199 가장 아름다운 것은 어디에? 관리자 04-08 376
198 사드의 영향 관리자 04-08 227
197 초미의 관심 관리자 03-11 676
196 똥도 인생을 바꾸어 주는데 관리자 03-04 383
195 소원은 이루어 집니다. -아멘- 관리자 02-25 281
194 물차가 왔어요 관리자 02-18 390
193 준비 된 만큼 사용 받는다. 관리자 02-11 428
192 변함이 없는 주변 사람 관리자 01-21 613
191 원로 목사님의 소천 관리자 01-20 354
190 상처가 주는 교훈 관리자 01-07 498
189 내게 딱 맞는 바지 관리자 12-31 257
188 흉내내지 말자 관리자 12-24 309
187 민원 안 들어가요? 관리자 12-17 292
186 떨어진 낙엽이 아니라 나뭇잎! 관리자 11-05 277
185 녹을 제거하고 나서야! 관리자 10-29 472
184 등을 교체하는 중이요. 관리자 10-22 309
183 가지고 간 도장 관리자 10-15 565
182 용량 큰 보일러 관리자 10-08 693
181 카드 관리자 10-01 313
180 이곳이 최고의 아름다운 곳입니다. 관리자 09-24 312
179 이거 한달 전부터 가지고 다녔어요. 관리자 09-17 293
178 일본에 다녀와서 관리자 09-10 327
177 생각이 기도가 되는 순간.... 관리자 09-03 321
176 떨어진 낙엽 관리자 08-27 409
175 그랬구나! 관리자 08-20 346
174 익숙함!(이성당 빵 맛) 관리자 08-13 409
173 여보세요. 관리자 08-06 430
172 맥추감사절을 맞이하며 관리자 07-29 385
171 경험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관리자 07-16 388
170 중국에 다녀와서 관리자 07-09 407
169 주님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관리자 07-02 542
168 마음속으로라도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관리자 06-25 424
167 한 물만 먹게 하소서. 관리자 06-18 329
166 고장 난 배수펌프 관리자 06-11 431
165 사랑하는 만큼 보입니다. 관리자 06-04 304
164 아무개님 둘째 판사 됐네! 관리자 05-28 422
163 행복합니다.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관리자 05-21 753
162 안보는 다른 쪽이 있습니다. 관리자 05-14 323
161 교회부흥은 주인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04-30 286
160 홍해는 갈라졌습니다. 관리자 04-23 394
159 목욕탕까지 갔다 네요. 관리자 04-16 295
158 기도를 쉬지 않는 자 관리자 04-09 447
157 미얀마를 다녀와서 관리자 04-02 375
156 진짜 멋있는 모습은 관리자 03-26 350
155 받아 들이면 눈을 떠요. 관리자 03-26 327
154 알파고가 어디에 있는 학교에요? 관리자 03-12 370
153 역시나 하나님의 능력 밖에는 없습니다. 관리자 03-05 350
152 미얀마 고아원 선교를 위해서 관리자 02-27 394
151 빈자리를 누구로 채울 것인가? 관리자 02-13 427
150 설 명절의 추억 관리자 02-06 374
149 삐~ 삐~ 삐~ 관리자 01-30 468
148 옷장 열쇠는 어떻게 하지? 관리자 01-23 583
147 뻥튀기 기계 샀어요. 관리자 01-16 951
146 자라야 합니다. 관리자 01-09 326
145 2016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관리자 01-02 329
144 선반을 만들어 놓고 보니 관리자 12-19 337
143 조금만..... 관리자 11-28 340
142 응답이 왔어요! 관리자 11-21 342
141 꼭 필요하면 따지지 않습니다. 관리자 11-06 430
140 새로 산 마이크가 주는 교훈 관리자 10-31 413
139 끝까지 가야 하는데……. 관리자 10-23 370
138 퇴근! 관리자 10-17 350
137 10월 너무 바빠요. 관리자 10-03 351
136 오늘은 추석입니다. 관리자 09-23 347
135 저에게 맞는 자리에 서게 하소서 관리자 09-19 365
134 하나님은 화가이시란다. 관리자 09-11 348
133 변화를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품에 안아야.... 관리자 08-29 568
132 비가 오는데도 관리자 08-22 489
131 감사의 광주리에 담고 싶어요. 관리자 08-07 461
130 큰 그릇 적은 고기 덩어리 관리자 07-17 446
129 함께 한다 것이 이렇게..... 관리자 07-11 375
128 주일성수(!) 관리자 07-04 555
127 그 형은 인생을 하이패스 탔어! 관리자 06-27 456
126 새로 바꾼 CCTV! 관리자 06-20 449
125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됩니다. 관리자 06-13 410
124 목사님들 이번주일에는..... 관리자 06-06 328
123 영원히 기억될 일 관리자 05-30 347
122 가까이 좀 더 가까이 가고 싶어요. 관리자 05-01 467
121 아무리 주변을 살펴봐도 관리자 04-10 357
120 저력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관리자 03-28 539
119 가지에만 물을 주지 말고 뿌리까지 물을 줘! 관리자 02-06 720
118 그릇 준비하면 채워 주실 것인데 관리자 01-31 667
117 매력이 사람을 모이게 해요. 관리자 12-26 501
116 위장된 정직 관리자 12-13 424
115 이 반찬은 서로가 따로 노네요. 관리자 12-06 345
114 원망을 고치는 유일한 길 관리자 11-29 433
113 강원도 산골 마을을 다녀와서 관리자 11-21 782
112 11월 16일 약속의 소중함이 이렇게 관리자 11-16 544
111 바다는 바다 색깔을 가질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관리자 10-10 624
110 사명 때문에 관리자 09-28 475
109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09-14 380
108 딱 하나면! 관리자 08-23 567
107 한마디도 안하더라고요. 관리자 08-09 488
106 둘 둘 말아서 버렸어요. 관리자 08-02 470
105 함께하는 친구를 위해서 관리자 07-26 659
104 내 몸을 꼭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사랑을 관리자 07-19 536
103 나는 아니어도 하나님이 맞다 하시면……. 관리자 07-12 548
102 세광교회가 어디에 있어요? 관리자 07-05 840
101 사람을 키우는 일을 관리자 06-28 406
100 벌써! (기숙사 짐을 가져오던 날) 관리자 06-21 497
99 주차도 못하게 하는 열매! 관리자 06-15 671
98 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관리자 06-07 480
97 나둥글고 있는 현수막을 보며 관리자 05-31 466
96 성지현장 학습을 다녀와서 관리자 05-24 443
95 나실 재 괴로움 관리자 05-10 588
94 이것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것으로 관리자 05-04 533
93 지금 앉아 있는 그 자리에 꼭~ 관리자 04-26 593
92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봐요 관리자 04-12 492
91 21일 홍해 작전 시작! 어린아이처럼 03-29 594
90 기억해 줘서 고마워. 관리자 03-22 1014
89 지난 주간 몇 사람과 이별을 했습니다. 관리자 03-16 555
88 전에는 독자가 부러웠는데 관리자 03-09 487
87 3월이네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관리자 03-01 443
86 꺽어진 가지 관리자 02-22 689
85 교복을 후원 받습니다.” 관리자 02-16 496
84 가슴과 가슴의 만남 관리자 01-29 492
83 그것만이 지나가는 것을 막습니다. 관리자 01-25 512
82 인정받는 것은 대단한 것 관리자 01-19 555
81 태국선교를 떠나는 길목에서 관리자 01-11 610
80 새해기도 댓글1 관리자 01-04 504
79 1월 시작의 달을 바라보면서 관리자 12-28 637
78 약하기 때문에 관리자 12-21 529
77 고장 난 온풍기가! 관리자 12-14 894
76 한번 드셔보실래요? 맛있죠! 관리자 12-07 527
75 경차 모닝을 운행 하는데 관리자 11-30 581
74 권고가 아닌 의무입니다. 관리자 11-24 513
73 찰깍! 찰깍! 찰깍! 관리자 11-17 615
72 내 것과 남의 것의 차이 관리자 11-09 635
71 직분자는 노예다 관리자 11-02 577
70 스티커! 관리자 10-26 560
69 이기게 하소서. 관리자 10-20 504
68 소문났네! 관리자 10-12 596
67 감사라는 말 밖에는 무엇으로 관리자 10-05 665
66 평소 때처럼.... 관리자 09-21 633
65 참 좋은 명절 관리자 09-15 642
64 바르게 살고싶다. 관리자 09-08 636
63 큰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 관리자 08-31 713
62 무사히 마쳤습니다. 자유! 관리자 08-24 587
61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 관리자 08-24 614
60 설국열차 관리자 08-10 620
59 정말 귀한 일이잖아요! 관리자 08-03 589
58 오늘을 감사해야 하는 이유 관리자 07-27 785
57 오이와 생가지를 간식으로.... 관리자 07-20 888
56 같은 물인데..... 관리자 07-13 579
55 주여! 도와주세요. 그리고 관리자 07-06 743
54 잘 생긴 사장님..... 관리자 06-29 634
53 “오디가 이거였구나!” 관리자 06-22 729
52 홍콩 야자수! 관리자 06-18 1001
51 누가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관리자 06-08 607
50 믿음! 어렵네요. 관리자 06-01 602
49 정동진에서 관리자 05-25 905
48 400이 넘었는데..... 관리자 05-18 622
47 뒤를 돌아보는 눈 관리자 05-11 768
46 큰 일에만 신경 쓰고는 작은 일은..... 관리자 05-04 785
45 “시대가 변하니 어쩔 수 없다.” 관리자 04-27 850
44 제 자리 관리자 04-20 697
43 무감각 관리자 04-13 762
42 가지로 둘러 쌓였는데.... 관리자 04-06 685
41 “감동이 되시는 분들은 ..... 관리자 03-30 730
40 “국내 최저가 판매합니다.” 관리자 03-15 629
39 아는 만큼 보입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관리자 03-08 996
38 비어 있으면 돌아가요. 관리자 02-28 841
37 2월의 눈은.... 관리자 02-24 730
36 불편하지 않아서 그냥 지냈지.... 관리자 02-24 848
35 내가 앉은 의자! 관리자 02-10 892
34 사람을 키우는 선교 댓글1 관리자 01-26 910
33 전도 그렇게 하지 마세요. 관리자 01-12 777
32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관리자 01-06 1067
31 단체문자 관리자 12-29 790
30 아기처럼 평안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12-21 802
29 빈말과 참말 관리자 12-14 972
28 미안하다 친구야! 관리자 12-13 691
27 상처와 회복 댓글1 관리자 11-30 651
26 나는... 다른 사람은... 관리자 11-23 721
25 이별! 그리고 지워진 이름 관리자 11-16 873
24 웃음 댓글2 admin 11-09 782
23 앞 마당을 내준 바보. 관리자 10-26 782
22 관리자 10-12 802
21 익숙한 것을 찾기 마련 관리자 10-05 629
20 당연하죠 관리자 09-28 698
19 다만 그전 목소리를 갖고 싶습니다. 관리자 09-21 644
18 서로 정적만 흐르고..... 관리자 09-14 585
17 처음으로 입어 본 환자복 댓글1 관리자 09-13 832
16 영적의지 !! 어린아이처럼 07-15 1491
15 비보호 관리자 07-13 628
14 변한 것이 없는데 변했네! 관리자 06-16 692
13 하나님의 일하심 댓글1 어린아이처럼 06-10 928
12 폐품이 아닌 기념품이.... 관리자 06-08 752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댓글1 관리자 06-01 938
10 약속 믿고 기도했을 뿐인데... 관리자 05-25 648
9 감사할 때에! 어린아이처럼 05-21 738
8 악은 모양이라도... 어린아이처럼 05-21 753
7 하나님의 사랑은.. 어린아이처럼 05-20 669
6 므낫세와 에브라임,,에브라임과 므낫세..! 어린아이처럼 05-19 1492
5 신앙의 삶은..? 어린아이처럼 05-17 779
4 축복의 통로는... 어린아이처럼 05-17 773
3 유다 자손의 땅 어린아이처럼 05-17 819
2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어린아이처럼 05-15 814
1 갈렙의 믿음을 따라 ! 어린아이처럼 05-13 1291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북로 28-5 세광교회 / 전화번호 : 031-749-6604 / 담임목사 : 채수영 목사
Copyright © segwang.org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