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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의 믿음을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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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린아이처럼 작성일12-05-13 20:25 조회1,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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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4장 6절~15절 까지의 말씀을 통해 믿음의 사람 갈렙을 봅니다.
 
갈렙은 말씀에 근거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하에 있을 때에 가나안 땅을 탐지하기 위해
12명의 용사들이 뽑혀서 가나안 땅을 보고 옵니다.
열 명의 사람들은 가나안의 족속 앞에 이스라엘은 메뚜기와 같다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믿음으로 나가기 보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대로 비관적인 보고를 했지만,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며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결국 가나안 땅에 입성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됩니다.
 
많은 시간 45년이 지나 갈렙은 지금 팔십오세나 되었지만 그는 변함없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있음이 보입니다.
9절~ 12절까지 갈렙은 지금 현재의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그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일하실 것을 고백하며 담대히 믿음으로 나아감을 봅니다.   
 
또한 갈렙은 하나님 앞에서 순수한 사람으로 서 있음을 봅니다.
45년 전 여호수아와 갈렙의 지도자는 모세였습니다.
그러나 갈렙이 85세나 된 지금 그들의  지도자는 여호수아입니다.
한때는 나와 동등한 위치에서 일했던 사람, 나도 당신 만큼이나 성실히  충성스럽게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일 수 있을 듯도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갈렙은 지금 세우신 지도자를 하나님이 세우신 자라 여기며
그 앞에 겸손히  주의 일하심을 의지하며 나아감을 보면서...
결코 그리 쉽지 않을 수 있기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가까이는 가정, 교회, 직장,  국가, 그리고 우리가 속해 활동하는 크고 작은 모임들,..
많은 공동체의 지도자에 대해 우리는 쉽게 판단하고 비하 시키는 언행들을 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일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심을  기억하고 인정한다면
믿음의 사람 갈렙처럼 하나님 앞에서 좀 더 순수한 사람으로 설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갈렙은 하나님의 은혜속에 끝까지 충성한 사람이었습니다.
갈렙은 본문에서 계속 말하고 있지요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7절),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9절),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음이라(14절)
스스로 뿐 만이 아니라 지도자 여호수아도 갈렙의 신실한 충성스러움을 이야기 하고 있음이 보입니다.
생의 전부의 시간을 하나님 앞에 성실하고 온전하게 충성스러움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안에서만 가능할 수 있음을 인정하기에
두렵고 떨림으로 주의 도우심과 은혜를 다시 한 번 간구하게 됩니다.
 
5월 13일 주일 새벽에 주께서 주신 은혜의 말씀을 잠시 정리해 보며
주님 앞에 조용히 간구합니다.
말씀에 근거한 삶, 말씀을 붙드는 삶의 주인공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일절 순수하고 온전함으로 서게 하소서!
믿음으로 끝까지 충성스러운 일꾼의 삶을 드리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하는 자 되게 하소서!
 
세광의 모든 믿음의 지체와 가정들이 말씀속에 복된 은혜안에 거하며
축복의 사람, 축복의 통로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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