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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믿고 기도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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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5-25 21:14 조회6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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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믿고 기도 했을 뿐이었는데.......

그날도 여느 날과 별 다름이 없었습니다.
어제 떠올랐던 동쪽의 해는 이날도 떠올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제 했던 대로 이날 아침에도 평상시 때처럼 일어나서 하루의 일과를 그냥 그렇게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평이한 날!
그런데 이 날! 엄청난 충격의 날로 기억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아주 아주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아주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무엇인가가 쏫아졌습니다.
 그러더니 잠시 후에 옆에 있는 사람이 다른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 말을 저 멀리 외국에서 온 사람이 알아 듣고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는 기도를 합니다. 또 옆에 사람은 또 다른 말로 주위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놀라 하면서 거리로 뛰쳐나갑니다.
잠시 후 한사람 주위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하반신이 마비가 되어서 40여 년 동안 앉아서 사람들이 던져주는 동전으로 하루 하루를 살던 그 사람이 펄쩍 펄쩍 뛰면서 소리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 놀라 할 말을 잊었습니다.
 120명이 다 각각 놀라고 주위의 수천 사람들이 놀라는 광경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너무 너무 엄청난 일이었기에 그리고 아주 중요한 일이기에 수천 년이 흘렀는데도 지금도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때의 그일이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약속을 지켰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약속은 “떠나지 말고 성령이 임하실 때까지 기다려라.”라는 것이었습니다.
120명의 사람들은 의심 없이 오직 이 약속만을 믿고 기도만 했을 뿐이었습니다.
약속을 믿고 기도하여 일어난 기적은 성령님의 강림이었습니다.
성령님의 강림은 사람을 기적의 현장으로 몰아 가셨습니다.
그 현장은 그때 그 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 또한 약속 믿고 기도 하시길 원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성령님의 역사는 재연 될 것입니다.
오 주님이시여! 종으로 하여금 다른 생각 하지 않고 오직 약속만 믿고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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