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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홍해 작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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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린아이처럼 작성일14-03-29 14:58 조회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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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홍해 작전 시작!

우리는 오늘 새벽부터 21일 홍해작전에 돌입했습니다.해마다 우리 교회는 봄철에는 홍해작전, 가을철에는 여리고 작전으로 새벽을 깨웁니다.역시나 이번 봄에도 홍해작전을 개최했습니다.홍해 작전은 누구나 부담이 되고, 고된 작전입니다.새벽기도를 계속하던 사람도 21일을 빠지면 안 되기에 긴장을 하고, 이 작전에만 참석하는 사람은 습관이 들지 않아서 힘들도, 교역자들은 한 사람이라도 작전에 낙오 하는 분이 생길까봐 긴장을 하고, 종은 새로운 메시지를 준비하고,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승리해야 하는데 라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담감은 응답의 감격으로 마무리 할 것이기에 기대를 하고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응답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보면 그들은 부담감이 얼마나 컸던지 끝내는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두려움이 가득하면 끝내는 원망이 나옵니다. 그런데 하루 밤이 지나고 나니 원망의 입술이 감격의 찬송으로 바뀐 것을 봅니다. 우리도 감격의 찬송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자격이 있습니다.

첫째는 포기한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자기 것을 포기 했기 때문에 인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새벽 잠을 포기 해야만 응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순종의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갈대밭, 홍해 바닷가를 따라서 진행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오던 길을 돌아가서 전혀 이해가 가지 않은 지역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곳은 앞은 홍해바다고 양 옆으로는 높은 산이었고, 뒤에는 바로의 군대가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이런 곳으로 가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라는 것입니다. 도저히 순종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순종은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만요.

셋째 자신의 부족을 함을 아는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광야에 갇혔다고 합니다. 성경은 광야가 그들을 가두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누구도 의지할 길이 없는 사방이 다 막혀 있는 상황에서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할 즈음에 하나님은 바람을 통해서 일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처지가 막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참석하고 싶어도 거리가 멀어서, 환경이 여의치 않아서 못하시는 안 따가운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은 집에서 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환경이 되시는 분들은 겸손하게 순종함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홍해는 반드시 갈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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