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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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3 17:33 조회3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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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가야 하는데…….
여리고 작전 새벽 특별회가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다니엘서 6장까지 강해를 하였습니다.
여러 부분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있었습니다.
먼저 힘든 부분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마다 참석하신 우리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나 멀리 수서에서, 동백에서, 광주에서, 송파에서 초등학생과 어린이들까지
모두의 발걸음은 아름다웠습니다.
또 하나 적지 않은 감동은 차를 놓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걸어서 오시고, 택시 타고 오셔서 허겁지겁 들어오시는 모습은 감동 자체이었습니다.
이것이 은혜요 감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여기에 반드시 일을 하심을 봅니다.
우리는 이번에도 하나님이 하시는 많은 일들을 보았습니다.
특별기도회를 마무리하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신앙은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신앙을 계속해서 나갈 때 거기에 맞는 축복이 온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계속하는 신앙생활 속에서 하나님은 순간의 어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계속해서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를 두고 성경은 다니엘이 형통하였더라고 하셨습니다.
이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았던 다리오 왕의 고백입니다.
다니엘이 믿는 하나님 앞에서 너희는 떨며, 두려워하라고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여기서 떨며, 두려워하다는 단어는 분사 형으로써 계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방의 왕인 다리오 왕도 신앙의 기본을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은 한 두 번 하다가 그만 두는 것이 아닙니다.
중간에 하기 싫다고 그만 두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끝까지 가야 합니다. 갈 때 까지 가야합니다.
가다가 힘이 없어 쓰러질 때까지 가야합니다.
다니엘이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주님!
종으로 죽도록 충성하게 하소서.
종으로 죽을 때 까지 충성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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