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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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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02 14:57 조회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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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개개인에게 은혜와 복이 넘쳐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2016년도를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달려가기로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그 동행만이 진정한 아름다운 동행이지요.

그래서 송구 영신 예배때 이사야서 601~4절을 보았습니다.

첫째 일어서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서 처음에는 어떻게 해서라도 제대로 살아 보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을 대망하는 생각도 믿음도 사라지게 됩니다.

심지어 세속화에 물들어 완전히 포기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선포하신 것입니다.

일어서라! (601)

이 말씀에는 단순한 과거의 아픔을 다 잊고 나가라는 말이 아니라

지금 있는 그 자리를 발판 삼아 일어서라는 말이지요.

발판이 내 맘에 꼭 들어도 거기 안주 하지 말고 일어서야 겠습니다.

발판이 너무 약하고 힘들어도 불평하지 말고 일어서야 겠습니다.

지난 해를 발판 삼아 일어 서십시오.

둘째 빛을 발하라.(601)

빛을 발하라는 의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 답게 살라는 의미입니다.

비록 포로의 삶이지만 거기에서도 당당하게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은 곧 사명을 감당하라는 음성이지요.

우리에게는 삶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은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명자입니다.

사명자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어둠의 세계를 향해 나가야 합니다.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빛을 발한다는 의미는 어둠과 싸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빛만 발하면 됩니다.

그러면 어둠은 자연스레 물러가는 것입니다.

셋째 믿음으로 살라

2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온 세상에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는 때가 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아우성을 칠 것입니다.

힘들다! 어렵다! 포기하고 싶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소망의 메시지가 선포 되었습니다.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이보다 확실한 약속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세상 사람들은 우리에게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축복을 받는데?

~ 예수 믿기 때문이구나!

이런 소리를 듣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으로 올해 승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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