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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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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09 15:03 조회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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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야 합니다.

새해가 되어서 주일학교 아이들이 월반을 했습니다.

신입 학생들을 사진에 담아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참 빠르다 이 아이가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

엊그제께 태어났다고 축하하면서 신생아실에서 가서 기도 해주었던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자랐습니다.

아이들은 참 빠르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신앙도 아이들처럼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면에서 아주 빠르게 자라서 예수님의 믿음의 분량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베드로는 사도는 이렇게 말했지요.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베드로 후서 318)라고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고 생각을 해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 신앙의 중심은 말씀입니다.

우리교회에서 바나바들은 카톡에 방을 만들어 놓고는 성경을 읽어 나갑니다.

참 좋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 자신도 모르게 자라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절대적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매일 1,1,1 기도를 합니다.

하루에 1시에 1분 정도 기도하자는 운동입니다.

단순한 운동인 것 같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참여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야 합니다.

어떤 날은 성도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는 때도 솔직히 있습니다.

이러면 안 됩니다. 아니 큰일 납니다.

그래서 적어도 하루에 한번 정도는 주님께 집중하자고 이런 운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두 가지만 이라도 열심히 해서 자라갔으면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지 않으면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규칙적으로 시간을 내서 기도하고 말씀을 읽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은 늘 제자리일 것입니다.

2016년에는 신앙성장을 위해서 규칙적인 시간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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