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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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16 15:05 조회3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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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가 시작 되었습니다.
어제부터 영아부로 시작해서 앞으로 4주 동안 각부서 여름행사가 진행됩니다.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행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이를 위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날씨와 인원과 안전의 문제와 재정의 문제를 가지고 말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진행을 하는데 웬일인지 이번에는 답답함이 있습니다.
이유는 기도가 아닌 경험으로 접근하려고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일은 경험만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경험만을 가지고 하려면 착각입니다.
성실과 정직인 충성으로 해야 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옛적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에 아이 성 사건이 있습니다.
경험만을 가지고 작은 아이 성이기에 달려들었습니다.
결과는 참패를 했습니다.
왜요?
기도와 겸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만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 물건을 챙긴 아간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개인의 욕심은 자신의 이익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가 힘이 들었습니다.
마침내 아간은 공동체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우리 안에 이런 사람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또한 일부의 사람만 안간 힘을 쓰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다 같이 뛰어야 합니다.
성도라면 모두가 다 뛰어야 합니다.
구경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모두가 뛰는 선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도구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 드려야겠습니다.
주님! 이번 여름 행사를 통해서 오직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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