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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작전에 응답 받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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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22 15:21 조회3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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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작전이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신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홍해작전을 하는 기간 동안 여러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하신 분은 참 대단합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특별은혜가 넘칠 것을 믿습니다.

해마다 하는 특별기도회이지만 늘 할 때마다 주님은 새로운 것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봅니다.

이번에 주님께서 홍해 작전 기간 새로운 기도의 제목을 주셨습니다.

이 기도를 할 때면 마치 응답이 온 냥 기쁩니다.

그래서 반드시 응답 오리라 확신합니다.

그러던 중 토요일 아침 마무리 하루 남겨 두고 주님은 응답 받는 확실한 비결을 말씀을 통해서 알게 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짓기 시작하면서 하나의 확실한 기대를 합니다.

성전 짓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니까 이제 우리가 성전을 지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복을 주실 거야. 그 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만큼 엄청난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파종 시기에 씨앗을 뿌렸습니다.

바로 이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전 짓고 있으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에게 잘 했다 그러니 내가 축복해 줄게라고 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이전 일을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그 이전 일은 성전을 짓지 않았을 때를 말합니다.

그때는 아무리 많이 뿌려도 소출이 너무 적었습니다.

곡물 20가마니를 기대 했는데 10가마니 밖에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포도주는 더했습니다. 50잔을 기대했는데 20잔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똑 같을 것이라고 합니다.

큰일 났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성전을 짓는다 할지라도 거룩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정한 상태로 건물을 지으면 그것 한낱 건물에 불과하지 거기에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은 성전을 짓는 일 참 잘한 일인데 그것과 함께 겉과 속이 같은 진실 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은 오늘부터 복을 주시겠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홍해작전을 했다고 해서, 거기서 기도 제목을 받았다고 해서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속과 겉이 같은 진실한 사람, 마음으로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주님! 종에게 마음으로만 믿는 자가 아니라 행동으로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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