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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보내는 부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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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05 15:03 조회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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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는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한번 우리교회에 모시려고 합니다.”

청주에 있는 대형교회 목사님과 나눈 대화입니다.

이분은 미국에서 목회를 하시다가 한국에 오신지가 1년 반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 대형교회에 목회를 하시다가 모든 것을 표기하고 여생을 한국에서 마치시려고 오셨는데 아직은 잘 몰라 이곳저곳 다니면서 배우신다고 합니다.

부족한 종에게 배우실 것이 뭐가 있다고 청주에서 이곳까지 버스를 타고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점심까지 사 주시면서 이것저것 묻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수요일에 끝난 왕의 재정 부흥회에 대해서 묻습니다.

강사로 모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죠?”

보통은 모시는데 3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특별히 부탁해서 6개월 전에 결정해 주셨습니다.”

그래요 저도 연락을 해야겠네요. 71년 된 정통적인 충청도 교회이지만 목사는 교인이 복을 누릴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 아니겠습니까?”

목회자는 어떻게 해서라도 교인들이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고 복을 누리면서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이 소원인데 이 목사님도 역시나 똑 같은 마음이셨습니다.

요즈음 인터넷이 발달 하다 보니 어떤 일에 있어서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그 평가에는 찬반이 분명합니다. 이번 왕의 재정 학교의 강사로 오신 분도 호불호가 분명하신 분이십니다.

어느 청년이 이런 말을 합니다.

인터넷에 이분에 대해서 악평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너무 심한 악평을 한 사람이 있어서 자세히 읽어 보았습니다. 다 읽고 이 사람이 누구인가 보니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전에 같이 식사를 했던 분이셨습니다. 한국교계에 유명한 분이십니다. 이분은 사람들에게 대해서 평가를 자기 신앙관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조금만 다르면 무조건 정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을 정죄 해 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죄 하는 폭만 있지 깊이가 없습니다. 자세히 알지 못하고 보이는 부분에서만 자신의 느낌이 기준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

오직 성경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부정적으로 접근을 하면 부정적인 답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긍정적으로 접근하면 긍정적인 답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신앙은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는 만큼 행동하는 것이 절대적이다 라는 것을 체험한 부흥회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종은 우리 성도들이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큰 부자요.

그러나 부자만 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부자 되어 자기만 위하는 부자는 절대로 되어서는 안됩니다.

흘러 보내는 부자가 되길 소원해 봅니다.

가난한 자에게 흘러 보내고, 하나님의 사람에게 흘러 보내고.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흘러 보내는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종의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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