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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새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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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09 21:01 조회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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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1일 사우나에 갔습니다. 목욕탕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 것은 처음 봤습니다.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한 해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일 것입니다.

새로운 기분과 의욕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그러나 날은 여전히 똑같습니다.

새해가 되었다고 해서 25시간을 살아가는 것도 아닙니다.

예년과 똑같은 24시를 살아갑니다.

새해에 새롭게 출발하지만 내가 사는 세상은 변함이 없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시끄럽고 어수선합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나는 또 한 해를 살아가야 합니다.

과거나 현재나 사람 사는 세상은 여전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발달해서 시대가 달라진 것은 있어도 사람의 본성은 변함없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대로 살아갑니다.

싸우기도 하고 타협하기도 하면서 살아갑니다.

시대는 변해도 사람은 근본적으로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인이나 고대인들이나 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욕심을 부리며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갈등과 분쟁과 싸움이 일어납니다.

자기 욕심을 따라 살기 때문입니다.

새해가 되었지만 세상은 여전합니다.

변함이 없습니다.

이 세상은 성도들에게까지 세상의 원칙과 순리대로 살라고 손짓합니다.

성도들은 세상에 맞추어 살 수는 있지만 타락하고 부패한 죄악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창조주께서 죄악을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2018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수선한 세상에서 또 한 해를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기준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준을 맞추고 살아가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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