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기독교 TV에서 모 교회를 홍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홍보 내용은 교회 마당에 성탄 장식을 즐비하게 하고는 전등을 켜놓았습니다.

전등의 화려함을 보려고 동네 사람들이 많이 와서 기념사진을 찍는 다고 합니다.

성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신나게 만듭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성탄절의 중요성을 모릅니다.

우리는 여기에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성탄절의 중요함을 제대로 알리는 것입니다.

성탄은 온 우주의 창조주 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가축의 먹이통인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이 보다 더 분명한 성탄의 메시지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양식으로 오신 것입니다.

생명의 양식으로 예수님은 온 세상 즉 가축까지 먹이시려고 오셨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요한 6:51)”

예수님은 자신을 먹어야 영생을 얻는 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식인종처럼 예수님의 몸을 먹어야 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먹는 다는 것은 믿음으로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으로 마음에 받아들인 사람은 삶 속에서 신자의 삶을 나타냅니다.

이번 성탄은 그냥 즐거워하기 보다는

예수님의 삶이 드러나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성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의 삶?

다른 사람을 위해서 먹이 감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