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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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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31 19:46 조회2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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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넘었을까?

어떤 사람이 나에게 하는 말이 성경을 알려면 요르단을 꼭 가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 사람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그때부터 기도 제목으로 삼았다.

주님 언제가 시간이 허락되면 종에게도 요르단을 갈 기회를 주십시오.“

요르단 하면 관광 명소가 있다.

페트라!

그리고 모세가 이스라엘 땅을 보면서 탄식하며 기도를 했다는 느보산이다.

그 이외에는 사람들이 잘 모른다.

요르단에 가기 전 몇몇 분의 목회자들에게도 말을 했다.

저 성지에 갑니다.”

이스라엘?”

아니요.”

그럼 어디?”

요르단요?”

거기에 뭐가 있다고?”

페트라 보려고?

아니요. “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나 그다음 말을 잊지 못했다.

왜냐하면, 나도 요르단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반신반의 하면서 요르단 길에 올랐다.

첫날부터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생각했던 것 보다 몇십 배, 아니 몇백 배의 유적들이 남아있었다.

실제로 모세 시대의 광물까지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보았다.

더 올라가서는 아브라함 시대의 동내로 알려진 이라는 동내도 발굴이 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가는 곳이 유적이요. 밟는 것이 역사의 증거들이었다.

그 유적의 현장!

역사의 현장에 종을 불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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