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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感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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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23 15:27 조회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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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상 의미는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 내지는 고맙게 여기는 그런 마음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날입니다.

늘상 감사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러지 못 할 때가 많았습니다.

강대상에 놓인 라면상자를 보면서 오늘만큼이라도 감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다음으로 부모님 이하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시간 말입니다.

성경 시대에도 감사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감사를 하나님 앞에 나와 제사를 드리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한 것입니다.

최고의 신앙 고백이 바로 감사입니다.

성경시대에 감사한 일이 있으면 먼저는 하나님께 제물을 가지고 옵니다.

이것을 감사 제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제사장은 그 제물의 일부를 하나님께 드림의 표시를 하고는 제사장의 몫으로 가져갑니다.

여기서 보면 감사의 의미는 영적 지도자와 서로 나누는 것이 감사입니다.

나머지 고기는 집으로 가져옵니다.

가져온 고기는 집안의 식구들과 같이 나눠 먹습니다. 다음날까지 남겨 두면 안 됩니다.

이것을 화목제물이라고 합니다.

식구들과 같이 나눠 먹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남자 10명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고기를 먹으려고 하는데 집안의 남자가 9명입니다. 한 명이 부족합니다.

그러면 이웃의 남자라도 불러야 합니다.

이웃 남자를 부르러 갔더니 아무도 없고 원수같이 여기고 있는 그 사람만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돌아 오면 안 됩니다.

그 원수로 여기는 사람이라도 데리고 와서 같이 먹어야 합니다.

먹으면서 화해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감사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 몸으로 실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직접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 화해를 시키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감사의 모습입니다.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 안에 이런 모습이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끼리가 아닌 이웃까지 또 이웃을 넘어서 원수까지라도 화목 하는 감사 절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이시여!

주 예수님께서 가신 그 길을 종이 따라가게 하소서.

화목제물로 감사를 표현하신 예수님!

오직 당신만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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