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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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29 11:03 조회2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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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의 저주!
역사적으로 보면 시대마다 나라마다 전염병이 있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전쟁 후에 아테네의 역병은 인구의 25% 목숨을 잃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무오년 역병이라고 불리는 스페인 독감은 세계인구의 2~6%의 목숨을 빼앗었다.
중시 시대은 어떠했나?
페스트는 유럽 인구 30% 이상의 목숨을 끊어 놓았다.
우리의 역사는 어떠했나?
조선 시대 괴질로 수 많은 사람이 죽는 것을 보면서 조선 실록에서는 역병이라고 기록하면서 이것은 신의 저주로 생긴 병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과연 이것이 신의 저주인가?
우안 바이러스라고 불려 질 때 많은 설교자들이 중국을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설교를 했다.
어떤 이상한 이는 마귀의 장난질이라고 까지 말을 했다.
과연 이번 사태를 이렇게 풀어가는 것이 옳은 정의일까?
물론 아니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꼭 아니다. 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싶다.
적지 않은 시간을 목회자로써 사역을 하고 있고,
성경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해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무능해서 그런지는 진짜로 모르겠다고 말하고 싶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보면서 마음에 드는 생각이 있다.
그동안 과학은 상상을 초월하게 발전했다.
어떤 부분에서는 신의 경지까지 올랐다고 말할 정도로 대단한 일도 해냈다.
하지만 인간은 인간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인간은 나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역사적으로 보면 이런 전염병이 지나고 나면 엄청난 발전을 했다.
그 예가 세균학의 아버지라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이다.
파스퇴르는 저온살균(유산균), 광견병이나 콜레라 백신을 만들었다.
문제가 있으면 답이 분명히 있고 그 답은 또 다른 진보를 가져왔다.
이번 사태도 이것이 지나면 분명히 우리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이건 만은 확실하다.
그러기에 묵묵히 주님의 뜻을 구하는 무릎만 필요한 때인 듯 하다.
주여!
더 좋은 것을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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