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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가 아닌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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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4 04:25 조회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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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가 아닌 의무입니다.
흔히들 추수감사절 하면 영국의 청교들이 미국으로 가서 첫 열매를 거두게 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면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헌을 찾아보니 그전에 스코틀랜드의 사람들이 이미 지키고 있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잘 못 된 시작입니다. 추수감사절의 시작은 미국인도 아니고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아닌 성경이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유월절과 칠칠절(맥추절)과 수장절(추수감사절)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칠칠절인 맥추절과 수장절인 추수감사절만 지킵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니까 여기에 틈을 노리고 이단이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유월절을 지켜야하고 그날은 양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유월을 지키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성탄절을 기념합니다.
이유는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이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키는 절기입니다.
애굽이란 세상과 죄악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해방되었다는 말은 오늘날 우리가 죄악 세상 가운데에서 구원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어린양을 희생양으로 사용 하셨듯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려고 예수님을 희생양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유월절 양을 대신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에게는 유월절 양 대신에 예수님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탄절은 기념하는 것입니다. 성탄절을 기념하지 않고 유월절만은 주장하는 것은 예수를 믿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이단인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추수감사절은 꼭 지켜야할 절기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광야에서는 지키지 않았습니다.
추수감사절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야 지킨 절기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약속의 땅을 받은 사람만이 지키는 절기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구원받아 약속의 땅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절기를 의무로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가 가나안 땅의 소유주라는 것을 부인하는 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추수감사절은 반드시 지켜야할 의무입니다.
주여!
종으로 하여금 추수감사절을 감사함으로 지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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