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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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린아이처럼 작성일12-05-21 18:42 조회7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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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7장 14절 ~ 18절
감사할 때에는 불평할 생각이 나지 않지요.
다만 감사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감사할 때에 더 큰 소망을 품고 기뻐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땅을 분배받은 요셉지파는 그들이 큰 민족, 즉 자손의 수가 많으므로
제비 뽑을 기회를 더 주기를 요구하며 불평합니다.
그리할 때에 지도자 여호수아는 그들의 요구대로 새로운 땅을 지시하면서
스스로 개척하여 넓혀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요셉지파는 땅에 대한 불만과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가나안 족속이 너무 강성함을 이유로 들며 계속 불평을 늘어 놓고 있습니다.
땅을 분배받을 때에는 분명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따로 따로 소개됩니다.
하지만 주신 분깃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할 때에 그들은 연합하여 하고 있습니다.
요셉 자손이... 라고 시작합니다.
땅을 분배 받고도 감사하지 못하니 금새 불평합니다.
불평, 불만의 일을 혼자 하지 않고 두 지파가 더불어 하고 있음에 주목합니다.
혹 내 삶 주위에 불만과 불평의 요소가 보일 때에 내 입을 다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 입을 열어 그 불평의 소리를 발할 때에
그것이 곧, 무서운 악으로 변해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들의 머리 수가 많기에 더불어 주신 그들의 손과 발은 두배입니다.
그러기에 정복하기 쉽지 않은 땅이라 할찌라도 믿음가지고 나아간다면 넉넉히
이겨나갈 수 있음을 생각지 않고 계속 불평합니다.
그들이 이렇게 쉽게 불평함은 지도자인 여호수아가 요셉지파,에브라임 자손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지요..
그리고 내 가족에게는 타인에게 보다 훨씬 관대한 것이 사람입니다.
이럴때에 지도자 여호수아는 어떠한가요?
그는 자기가 속한 지파의 요구에 더이상 타협하지 않고, 명령에 순종하며 나갈 것을 다시금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바른 판단력, 바른 지도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경험합니다.
심히도 나약하고 부족한 우리의 삶에 오직 성령과 지혜로 충만한 삶 되어서
범사에 감사하며 순종하는 삶,
정직하게 옳곧은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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