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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네요.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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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01 12:31 조회4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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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 할까요?
3월입니다. 우리는 영성의 달로 지키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여호수아에게도 함께 하심을 온 백성들에게 보여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조금 확대 적용해서 우리 교회 온 성도님들에게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삶의 현장에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새 달 맞이 새벽예배를 드리면서 기도의 사람 사무엘의 사역을 살펴보았습니다.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에벤에셀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삼상710-14)
이스라엘에게 블레셋 사람이 굴복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잃었던 것들이 회복되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을 막으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 일하심을 보여 주셔서 사무엘 사는 날 동안 평화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이런 복을 받은 사무엘! 우리 모두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사무엘은 이런 복을 누렸을까요?
1) 합심기도를 드렸습니다. (삼상75)
사무엘은 우선 급한 문제를 가지고 혼자 기도한 것이 아니라 미스바 성회를 통해서 합심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2) 계속적인 기도를 드렸습니다. (삼상1223)
얼마나 계속적인 기도를 원했던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하다가 쉬는 것을 죄로 여길 정도이었습니다.
3) 집중적 기도를 드렸습니다.(삼상1510-11)
백성들이 자신을 배신해도 사울 왕 마저 하나님을 배신해도 실망과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온밤을 새워가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성이 회복되고, 영성의 사람이 되는 길은 다른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직 기도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남을 위해서 기도하는 모습!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에벤에셀의 축복을 주시는 첩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3월에 당신의 가는 길에 영성이 회복되는 달이 되어 사무엘이 받았던 축복이 넘치길 소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 주님이시여!
종도 사무엘이 받았던 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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