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남전도회 헌신예배 (2019년 2월 10일)

오늘은 2남전도회가 헌신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정경수 2남전도회 회장님의 사회로 헌신예배를 시작하며,

이용화 부회장님의 기도와 회원점명과 사업보고가 이어졌다.

본문말씀인 시편 146편 1절~10절을 통해,

헌신예배 강사이신 오찬양 강도사님께서 "영원한 소망"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은혜로운 예배속에서, 하일라이트가 되었던 것은

헌금송 시간에, 부회장이신 이용화 안수집사님의 섹스폰 연주 "눈물의 참회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수간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줄을 믿습니다.

살짝, 아쉬운 것은 하필 오늘 우리 담임목사님께서 타교회 헌신예배에 말씀을 전하러 가셨다는 거.

하지만 그곳 교회에서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며, 은혜로운 시간되었을줄 압니다.

이런 저런 순간속에서 오늘의 헌신예배는 주기도문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만왕의 왕이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여기 헌신예배를 드리며, 새롭게 힘을 내어 달려가기를 소망하는 2남전도회 회원 모두에게

지치지 않고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간 바울 사도와 같이,오직  상 주실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해 달려가게 하셔서

교회의 부흥에 일익을 담당하고, 목회자의 사역을 도우며, 성도의 교제에 힘쓰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2남전도회와 우리 모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토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