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 | 한국사역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경식 선교사로부터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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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18 00:56 조회970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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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자 없느니라." 시73:25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된 사랑하는 세광교회 권속들에게 주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항상 기도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려움 가운데서 매월 보내주시는 후원 감사합니다. 벌써 저희 가정이 한국에 돌아온지 7개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계절을 3번 째맞습니다. 그간의 생할은 주님의 은혜아닌것이 하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한 번 깨닫는 것은 주만 사모하며 사는 삶이 저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계속 다음행보를 놓고 계속 기도합니다. 하루에 6시간 기도하며 말씀보며 훈련받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말 그대로 이미 지났기에 나의 것이 아니고 다가올 내일이라는 시간은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이기에 오늘 내게주신 이 하루를 내 인생 최고의 날로 여기며 주님 보시기에 최선를 다해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도도....예배도...첫사랑의 감갹과 마지막처럼 말입니다.
내 삶의 모든 영역에 주님을 모시며 동행하며 삶의 의미를 주님께 두며 작은것 하나라도 소홀치 않으며 살기를 소원해봅니다.
제가 6월 3일 주간에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족 선교지에 한 주간 다녀오려고 합니다. 이곳 선교회에서 매년 다녀오는곳이고 그곳에 선교사를 파송한 곳입니다.
다같이 기도하며 이번에 함께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저의 다음행보에 열린마음으로 나가길 원합니다.
큰 딸 은지는 4월에 치룬 고졸 검정고시에서 8과목 평균 89점으로 합격을 했습니다. 5월14일에 증서를 받는데 미리 채점한 결과 합격점입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학원도 안가고 혼자 책 구입해서 공부를 어러움 가운데....하나님께 영광 입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수원 페이버스 재단 자녀들과 수원 바울기도원에서 청소년 주말 캠프를 25명의 아이들과 했습니다.
(선교회에서 제가 청소년 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때 은지를 포함해서 5명의 아이들이 방언은사를 받았습니다.
어찌나 감사한지......하나님을 만나 은혜를 체험하는 것은 변함이 없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갈급해하고 뜨겁게 회개하며 기도하는지 하나님께서 하심에 감사만드렸습니다.
예나지금이나 변함없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앞으로 변화될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작은 딸 현지는 다음번 캠프를 기약하고 나름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 잘적응했습니다. 자기 바램은 이곳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소 싶다고 합니다.
이런 현지에게 우리의 가족의 삶은 주님께 있다는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물론 이곳에 있을수도...없을수도 있다는것을 말을해주며 하나님께의 인도하심따라 살아가는것이
우리 가족의 삶이고 영원 돌아갈 집은 천국이라고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두서 없이 글을 썼군요. 기회가 되면 얼굴을 보며 인사를 여쭙겠습니다. 계속 기도로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원로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담임 목사님의 목회에 하나님의 생각하심이 가득하기를 기도하고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의 삶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세광교회 파송선교사 이경식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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